전주하수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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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얼굴보다 '목소리'가 중요 포인트다. 목소리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그 날의 컨디션, 기분까지도 섬세하게 반영한다. 음성이 매력적이고 적당한 톤의 목소리며 힘 있고 안정되어 있는 남성이 호감을 사는 것 같다. 특히 여성이 남성의 목소리에 대해 반응하는 감수성은 남자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민감한 것 같다. 따라서 남성들은 헤어스타일이나 유행하는 패션에 신경을 곧두세우기보다는 자기 목소리의 성량 조절이나 음성 훈련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. -사카자키 시게모리 당신이 원하는 만큼 항상 얻을 수는 없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얻을 수는 있다. 자신의 한계를 알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완벽에 가장 가까이 가는 길이다. -어니 J. 젤린스키 공기처럼 가벼운 사소한 일도, 질투하는 이에게는 성서의 증거처럼 강력한 확증이다. -셰익스피어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숟갈이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,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. -법구경 갯버들이나 가래나무는 원래 좋은 재목들이다. 이런 좋은 나무가 몇 아름의 큰 것이라면, 가령 그것이 몇 자 썩었어도 명공(名工)은 버리지 않는다. 큰 인물은 다소 결점이 있어도 버려서는 안 된다는 뜻. 자사(子思)가 한 말. -십팔사략 인생은 긴 것입니다. 길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. 결코 초조해서는 안 됩니다. -로망롤랑 산에 들어가 범을 잡기는 쉽지만, 입을 열어 남에게 말하기는 어렵다. -명심보감 어려서부터 올바른 품성을 지닌 사람은 청년 시절에도 남의 칭찬을 받는 일을 하며, 노인이 된 후에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한한 존경을 받게 된다.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올바른 도덕과 예의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. -비스마르크 우리의 고뇌는 모두 혼자 있을 수 없는 것에서 초래된다. -라 브뤼에르 오조 먹는 돼지 벼르듯 한다 , 혼내 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다는 말.